똑딱이 디카 니콘 쿨픽스 P330 개봉기

평소 잘 쓰지않던 DSLR을 내주고 물물교환식으로 얻어낸 똑딱이 쿨픽스 P330 개봉기 입니다.

 

 

아이폰으로 대충 찍었는데 정말 대충 찍혀버렸네요.

상자가 이쁘고 멋있으면 소장하는 취미가 있는데 이건 그냥 상자 였어요. box

 

 

 

 

 

 

 

카메라 본체 + 배터리 + 충전 어댑터 + 충전 케이블 + 핸드 스트랩 +  A/V 케이블 + 보증서/설명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 구성품들을 다시 상자에 넣으려하면 공간이 부족해 버리는 괴현상이 일어납니다.

 

 

 

 

 

 

 

실물로 보니 더 아담하고 뽀얗습니다.

 

 

 

 

 

 

 

남자 손에는 꽤 작은감이 있고 버튼도 손끝으로 정성껏 눌러줘야 합니다. 특히 상하좌우 키. 제 엄지에는 너무 부족했어요.

하지만 컴팩트 디카 사놓고 작다고 불평하지는 맙시다.

 

 

 

 

 

 

 

처음 ON하면 언어 설정 화면부터 나옵니다.

ENGLISH... 하고싶었지만 한글사랑...

 

 

 

 

 

 

 

다음은 시간 설정 나옵니다.

일본 물건이라 그런가 도쿄가 먼저 나오는 군요.

 

 

 

 

 

 

 

날짜 표시 순서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네요.

 

 

 

 

 

 

 

 

 

별도로 구매한 케이스에 담았습니다.

원래는 P310 케이스인데 2013년 이벤트로 진행했던 P330 케이스를 구할 수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대체 했습니다.

P330 케이스가 좀더 밝은 갈색에 빈티지하고 사이즈도 잘 들어 맞아 보이더군요.

 

 

 

똑딱이는 10년전 캐논의 A60을 잠깐 써보고 그 후로 처음인 저에게는 

쿨픽스 P330만으로도 격세지감을 여실히 느끼네요.

마지막으로 잘 찍히나 테스트해본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FINE화질, 무보정 리사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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