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노트북 백팩 개봉기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HP 파빌리온 dv6 인데

이 놈이 무게가 꽤 있는지라 한쪽 어깨로는 버거운 감이 있어서

백팩에 담아 보고자 타임스퀘어 지하1층 쌤소나이트 레드 매장에 방문 했습니다.

 

 

 

원래는 이 백팩을 구매하기 위해 갔지만 (무난하고 가격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 가방을 충동적으로 사버렸습니다.

 

 

 

 

 

이건 그냥 쇼핑백

 

 

 

 

 

 

 

 

 

 

 

여기에 들어 있습니다.

 

 

 

 

 

 

 

 

 

 

두둥!

 

가격은 무려 두배나 비싸요.

 

하스스톤 카드팩은 다음에...

 

 

 

 

 

 

 

 

 

 

감동적인 앞태 옆태 윗태

 

 

 

 

 

 

 

 

 

 

 

 

아무래도 기능 보단 장식용 같아 보입니다.

 

 

 

 

 

 

 

 

 

 

노트북의 전체 크기가 17인치 조금 넘는데 얼핏 봐도 딱 들어 맞아 보이네요.

 

 

 

 

 

 

 

 

 

 

 

 

액정 기준 15.6인치 제품군까지 수납 가능 하다는 택이 들어 있습니다.

 

dv6가 15.6이니 정말 딱 맞네요.

 

 

 

 

 

 

 

 

 

 

 

폭이 좁은 디자인의 가방이기 때문에 수납효율이 좋지는 않습니다.

 

노트북 + 어댑터 + 책 한두권 + 소형 잡동사니 정도가 알맞네요.

 

정면의 보조 포켓의 지퍼가 코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그 것 빼고는 모두 만점 주고 싶은 백팩 입니다.

 

쌤소나이트 가방은 처음 써보는데 역시 잘 만드는 군요. 명불허전 입니다.